23 - 메디잇

전형적인 의까 칼럼니스트의 태도 변화1년도 안되어서 이렇게 본인 주장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으면 칼럼 왜 씁니까?=========1) 2023.10.31 [연 1500명 의사 증원’ 즉각 못 박아야]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03550 "그들은 고소득을 향해 질주하는 탐욕 집단이 됐다. 정부가, 국민이 그런 면허를 내줬다. (중략) 직업이기주의가 극치에 도달했다."=> 필자 주: (윤석열 2000명 발표도 한참 전에) 의새 돈벌레들 조져야한다!!!2) 2024.03.20[명예로운 퇴로를 허하라]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36467 "의료계가 포위됐다. 사면초가다. 정부의 화력은 막강하고 어지간해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. 검찰 정권답다. 총선 D-21일, 잘못했다간 괜한 역풍을 맞을까 야당도 거들지 않는다."=> 필자 주: 야 의사들 너네 망했으니 돌아와~ 의사들 걍 개털렸는데 돌아오게 좀만 봐줘라ㅋㅋ3) 2024.06.11[의사 선생님, 이제 그만 하시죠]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55466 "주당 80시간 노동에 400만원 임금, 3년만 고생하자고 매일 다진 각오가 사전 협의 없이 불쑥 튀어나온 의사증원 정책에 여지없이 쑥대밭이 된 것이다. ‘3년 지나면 돈 많이 벌잖아’가 정부의 속내다. 의료체계 내부 결함과 의사들 민원을 거들떠보지 않는 정부의 막무가내 정책에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했다.""의사집단의 이기심도 문제려니와 정부가 막후 협의와 정밀 세공에 나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"=> 필자 주: 아 좃된 거 같은데ㅋㅋㅋ 정부랑 의사 모두까기 시전하자ㅋㅋㅋ 암튼 둘 다 잘못했다고. 내가 1500명만 증원하라캤제? 정부가 2000명 증원해서 이사달 난거다ㅋㅋㅋ4)2024.07.09 00:33[이토록 잔인한 여름]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62136 - "국민건강체계는 5개월간 붕괴가 상당히 진행됐다. 정부의 ‘묻지마 의대 증원’이 계기였는데, 이 위기 속에도 국회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."- "다시 말하건대, 전공의가 빠진 병원은 운영 불가다. 필수 의료와 중증 진료는 절반도 해내지 못한다. 의대 교수들은 극한 피로에 몰렸다. 1만여 명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는다면, 현 체제를 회복하는 데에만 족히 5년 세월이 걸린다. 적어도 5년 동안 중환자든 응급 환자든 적정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. 대기자 명단에서 죽어가는 환자가 속출할 것이다. 그나마 5년이 걸리면 다행이다. 의대생 유급이 곧 현실화하면 내년 의대 1학년 학생만 8000여 명을 헤아린다. 교수도 시설도 미비한데 의학교육이 이뤄질까? 내년엔 의대 졸업생이 제로다. 이후 이어지는 모든 충원의 사다리가 걷어차였다."- "적자에 허덕이는 대형병원들이 일부 병실을 폐쇄했다. 정부는 강제 명령 철회, 수가 수정, 처우 개선을 약속하곤 있지만 이미 신뢰를 잃었다. 전공의들은 시간제 알바, 대리 기사, 배달 등 생계 전선으로 흩어졌다. 시민들이 흔히 하는 인사말 ‘밥 한번 먹자’가 ‘아프지 말자’로 뒤바뀐 이 여름에 정부는 때늦은 호소로 진땀 흘리고 정치권은 탄핵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. 아, 잔인한 여름."=> 필자 주: 여름은 차갑다...ㅠ 무조건 정부잘못이노(와중에 민주당탓도 함) 의바오야 돌아오라노~~